
-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대거 참여
- 전 세계 26개국 300개사 1,000여 부스 규모로 열려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아시아 3대 및 세계 2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유일한 행사다.
올해 개최 22주년을 맞은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 다양한 기술 및 인사이트를 제시했으며, 26개국 300개사가 1,0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시 품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화웨이, 그로와트 등을 비롯하여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에스디엔, 그랜드썬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지역 기반 기업으로는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씨에스텍, 아진솔라텍, 한빛전력 등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도 신재생에너지 및 이차전지 유망기업 12개사와 공동관을 구성하고 최초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출상담회도 마련됐다. 전 세계 22개국 84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국내 유일의 태양광·수소 비즈니스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함께 열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10개국 46개 기관에서 53명의 연사가 참여하고 6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정책 및 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대거 참여
- 전 세계 26개국 300개사 1,000여 부스 규모로 열려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아시아 3대 및 세계 2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유일한 행사다.
올해 개최 22주년을 맞은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 다양한 기술 및 인사이트를 제시했으며, 26개국 300개사가 1,0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시 품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화웨이, 그로와트 등을 비롯하여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에스디엔, 그랜드썬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지역 기반 기업으로는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씨에스텍, 아진솔라텍, 한빛전력 등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도 신재생에너지 및 이차전지 유망기업 12개사와 공동관을 구성하고 최초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출상담회도 마련됐다. 전 세계 22개국 84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국내 유일의 태양광·수소 비즈니스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함께 열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10개국 46개 기관에서 53명의 연사가 참여하고 6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정책 및 시장 동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