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황리 폐막

관리자
2019-09-09

- '에니저 효율' 메인 주제로 6개관 구성

- 307개 사 1,100부스 규모로 참여,  나흘간 30,006명 다녀가


지난 9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9)'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 39회째를 맞았으며, ‘에너지 효율’을 메인 주제로 에너지효율관, 신재생에너지관, 지역엑스포관, 공공에너지관, 국민참여관, 해외관 등 총 6개의 관으로 구성되었다. 역대 최다인 307개 사가 1,100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주최측에 따르면 방문객 수 또한 역대 최다를 기록해 4일 동안 30,006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설된 에너지효율 혁신 특별관은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향후 비전 및 과제, 기대 효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에너지효율관에는 ICT가 접목된 전자제품,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었으며, 녹색건축 특별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9개 녹색건축 인증기관에서 수행하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제도를 소개했다. 한편 스마트조명 특별관에는 한국광기술원 등 15개 중소․중견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에너지효율과 관련된 제도와 제품,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자체별 에너지 정책 홍보도 활발했다. 지역EXPO관에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역대 최다인 16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지자체 에너지 정책성과를 전시했다. 공공에너지관에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에너지 정책, 현황 및 성과를 전시하고, 에너지 효율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신재생에너지관은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주)신성이엔지, (주)두산퓨얼셀, 유니슨(주), 솔라커넥트 등이 참가하여 태양광, 풍력, 수소,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에너지원별 제품과 기술 등이 대거 전시되었다.

올해에는 그 간 에너지대전이 집중해 왔던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산업 육성에 더해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산업부문과 국민의 정책 참여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신제품발표회에서는 총 8개사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발표했으며, 수출상담회에서는 구매력 있는 해외 빅바이어 26개국 100명이 참가하여 전시 4일 동안 계약 19.97억원, MOU 104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에너지 분야 시민단체와 스타트업이 함께 하고, 다채로운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국민참여관을 중심으로 전시기간 4일 동안 총 30,006명이 참관해 최근 15년 동안 최다 참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행사․이벤트를 통해 참관객과 바이어를 불러 모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자체 및 공공기관, 협회, NGO, 스타트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신제품발표회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전시 참가 기업을 전폭 지원하였으며, 전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에너지산업에 대하여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교육 활동도 마련되었다.

에너지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한 상황을 반영하여 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 강연과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교육 또한 제공돼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일환으로 운영되는 국민참여관 내 스타트업관에서는 에너지 분야 적정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제품과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했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집중해왔던 에너지 산업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넘어 에너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소통, 참여를 이끌어내는 차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