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성황리 폐막...선언문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역할 강조

관리자
2019-11-01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 REN21(정부, 국제기구, 업계, 시민사회 및 학계와 연구단체와 협업하는 국제 정책 네트워크)은 10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위해 3일간 전세계의 NGO, 학계, 기업, 산업 등 108개국 정부 대표, 민간 및 시민사회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재생에너지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세계 재생에너지총회 (IRECs)의 제8차 총회인 KIREC은 MEXIREC 2017(멕시코 시티/멕시코), SAIREC 2015(케이프 타운/남아프리카), ADIREC 2013(아부 다비/UAE) , DIREC 2010(델리/인도), WIREC 2008(DE/BUSTon), BIREC 2005 (베이징/중국), Renewables 2004 (본/독일)의 성공적인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폐막식에서는 에너지 전환에 대한 주요 논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되었다. 처 번째 섹션에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지속 가능 에너지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KIREC의 대표들은 파리 협정과 2030년 아젠다를 달성하는 데 있어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의 핵심 역할을 인식하고, 도시와 시민의 중요한 역할 인식과 빠른 추적과 지속이 가능한 에너지 접근, 재생에너지 활용의 확대와 에너지 효율을 광범위하게 통합하는 정책 수립, 부문별 결합 및 지속가능 전환을 위한 포괄적인 시장 설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을 위한 금융조달을 위한 민간 금융의 활용, 산업화를 위한 공급망 현지화 등을 언급했다. 또한 "한국정부와 서울시가 이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KIREC 2019가 파리 협정과 2030년 아젠다 협정 달성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섹션에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경제 육성, 시민참여 지원 등 주최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한국은 2017년부터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육성하는 등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재생에너지 3020' 이니셔티브에 따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2030년까지 전력생산량의 2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또 재생에너지의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검토 중이며, 소규모 태양열 발전소를 위한 한국형 FIT(발전차액제도) 도입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어 "RE 100" 제도를 통해 민간으로부터의 참가를 장려한다."고 언급했다. 

또 "한국은 기후변화에 적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해 효과적인 글로벌 협력을 지원한다. 한국 기업들은 많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경험과 기술의 공유를 통해 세계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전기와 총 에너지 생산 자립을 크게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 공동개최를 통해 서울시와 한국 중앙정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