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IEA 회의서 '청정에너지 미래와 지속가능한 회복' 논의

관리자
2020-07-1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9일(목)  IEA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했으며,  '청정에너지 미래와 지속가능한 회복'에 대해 IEA 회원국, 국제기구 및 주요 에너지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는 IEA 회원국 에너지 장·차관 38명, 국제기구 수장 9명, 기업 대표 14명 등이 참석했으며, 앞서 개최된 IEA 라운드테이블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그간의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미래 달성 방안과 민·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24일 제1차 회의에서는 '경제 회복에서의 청정에너지', 5월 29일 제2차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전력 시스템을 위한 투자 확보, 6월 30일 제3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아프리카 에너지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 안보를 위한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  '청정에너지기술 혁신 가속화',  '포용적이고 공정한 회복',  '전력안보와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 실장은 '전력안보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고위급 패널에 참여하여 한국의 에너지전환 정책 및 성과와 함께 지속가능한 전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국의 계획을 설명했다.특히 주 실장은 "최근 한국이 경기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전력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소개했다.

또 지속가능한 전력시스템을 위한 방안으로 ① IT 기술혁신을 통한 전력시스템 유연성 확보, ② 재생에너지 간헐성에 신속 대처할 수 있는 ESS 등 백업설비 확충, ③ RE100, 스마트 그린산단 등 산업 분야의 녹색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고위급회의 참여국들은 정부가 청정에너지기술 혁신, 포용적이고 공정한 회복, 회복력있는 전력 시스템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공감하면서, 청정에너지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회복을 위해 국제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