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내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전시장 동관 4~6홀, 서관 2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주최 측은 참가기업 신청을 모집 중으로, 현재 전시장 동관 부스의 70%가 참가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열렸던 2024년도 전시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4.1%의 기업이 재참가를 희망할 정도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 개최 22주년을 맞게 될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아시아 3대 및 세계 2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문 B2B전시회이자 아시아 최초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PHOTON INTERNATIONAL의 World’s Top 10 PV trade fair에 선정되었다. 또한 중국 SNEC, 미국 SPI, 

인도 REI와 함께 Global Soalr Aliance에 가입된 국내 유일의 전시회이기도 하다.

전시회 관계자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재생에너지 대표 행사로, 

지난 2004년 첫 개최 이래 20년간 고속 성장을 해왔다.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의 전시뿐만 아니라, 

관련 석학 및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 등 신산업 창출 방향을 제시할 것"이랴며  

"글로벌 태양광 기업들이 스폰서로 대거 참가 및 공식 후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와 교육, 

수출상담회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주요 전시품목은 PV  분야  △소재·부품  △셀·모듈 △장비 △주변기기 시스템 설계 및 시공,  

ESS 분야  △에너지 저장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부품 및 설비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생산 기술 및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분야 △소형 풍력 △소수력 △바이오 △원자력 △친환경 산업 

△LED △태양열 △수소 △지열 △해양 △폐기물 △가스화 복합기술 △기후변화 대응정책 등이다. 

한편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신청 등 전시회 관련 정보는 그린에너지엑스포 사무국(053-601-5371/505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